테스트기1 [첫 만남] 임신과 그 신기함. ( + 임신확인증과 국민행복카드 ) - 4주차 2017.06.15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그 날입니다. 2017.05.22에 산부인과를 다녀온 후, 열심히, 아이를 가지기 위한 갖가지 노력 한 끝에 진짜 1년 같은 1주일~ 2년 같은 2주일~ 3년 같은 3주일이 지났습니다. 설마 설마 하며,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저 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대표적인 임신 초기 증상인 기초체온이 높아진 상태로 고공행진~! 와이프는 원래부터 손발이 차고, 더위를 타지 않는 사람이지만, 저는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극도로 타는 사람입니다. 6월 둘째 주가 지나면서 와이프의 몸의 온도가 제가 느끼기에는 불덩이 같았습니다. 원래 땀이 없어서 고생도 하고 , 땀을 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와이프가 높아진 체온 덕에 땀도 나고, 부쩍 더위도 많이 느.. 2017.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