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살충제 계란의 추가 발견 + 부적합 농가 정보(엉터리 정보 삭제).

살충제 계란 사태가 발생하고 난 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에서는 산란계 농장을 전수 검사 실시.

 

 

8월 17일 오전 5시까지 국내 계란 안전관리 대책 추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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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충제로 본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수.

 

1. 비펜트린 - 총 21 곳.

 

2. 피프로닐 - 총 7 곳.

 

3. 플루페녹수론 - 총 2 곳. (new)

 

4. 에톡사졸 - 총 1 곳.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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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적합 농가 정보.

 

① 경기도. (총 16 곳)

 

⑴ 김순도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 비펜트린

 

⑵ 오동민 - 경기도 양주시 남면 - 비펜트린

 

⑶ 정광면 -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 피프로닐

 

⑷ 마리농장 이한조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 피프로닐

 

⑸ 삭제.

 

⑹ 주희노 -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 플루페녹수론

 

⑺ 삭제.

 

⑻ 농업회사법인조인 (주) 가남지점 - 경기도 여주시 가남면 - 비펜트린

 

⑼ 김준환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 비펜트린

 

⑽ 이석훈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 비펜트린

 

⑾ 조성우 - 경기도 평택시 월곡동 - 피프로닐

 

⑿ 양계농장 - 경기도 여주시 매룡동 - 비펜트린

 

⒀ 고산농장(주윤문)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 비펜트린

 

⒁ 박종선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 비펜트린

 

⒂ 신둔양계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 비펜트린

 

(16) 신선2농장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 비펜트린

 

 

② 충청남도 (총 5곳)

 

⑴ 서영농장 박명서 -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 비펜트린

 

⑵ 삭제.

 

⑶ 덕연농장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 피프로닐

 

⑷ 구운회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 비펜트린

 

⑸ 시온농장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 비펜트린

 

 

③ 대전광역시 (총 1곳)

 

⑴ 길석노농장 -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 에톡사졸

 

 

④ 울산광역시 (총 2곳)

 

⑴ 미림농장 - 울산 울주군 연양읍 - 비펜트린

 

⑵ 한국농장 - 울산 울주군 - 비펜트린

 

 

⑤ 경상북도 (총 1 곳)

 

⑴ 지천영농조합법인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 비펜트린

 

 

⑥ 경상남도 (총 3 곳)

 

⑴ 삭제.

 

⑵ 연암축산 -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 비펜트린

 

⑶ 온누리농장 -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 비펜트린

 

 

⑦ 강원도 (총 1 곳)

 

⑴ 왕영호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 피프로닐

 

 

⑧  광주광역시 (총 1 곳)

 

⑴ 삭제.

 

⑨ 전라남도 (총 1 곳)

 

⑴ 정화농장 -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 - 비펜트린

 

 

거의 전국적으로 살충제 계란이 발생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퍼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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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에서 새롭게 검출된 플루페녹수론과 에톡사졸은 계란에서 검출되어서는 안되는 살충제이다.

 

이 물질들은 진드기와 곤중을 죽이는데 쓰이는 농약으로 사과와 감귤, 고추, 배, 복숭아등의 농작물에 주로 사용.

 

이 두 물질은 축산업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우유에서만 0.01mg/kg까지 검출을 허용.

 

소가 물이나 사료를 먹으면서 의도치않은 방법으로 함유될 가능성만 인정할뿐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의 검출은 허용 불가.

 

증상은 피프로닐과 비펜트린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메스꺼움과 구토, 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를 진행하여 진행결과를 밝힘.

 

검사 대상 1,239개의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했고, 31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음.

 

지금까지 적합 판정을 받은 847개 농가는 전체 계란 공급물량의 86.5%에 해당하고 시중 유통을 허용시킴.

 

지난 6개의 농가에서 추가로 밝혀진 25개의 농가의 계란은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시킴.

 

 

검사가 완료된 농가 876 곳 중에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기준에 미흡한 농가는 총 60 곳.

 

이 60곳 중 부적합 농가는 25 곳이고, 친환경 인증 기준만 위배한 농가는 35곳.

 

부적합 판정을 받은 25개 농가의 계란은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시행 중이고, 친환경 기준만 위배한 35곳의 농가는 친환경 인증표시를 제거한 후 일반 제품으로 유통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