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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3

[수능] 2021년 수능 개편 1년 유예 (현 중학교 3학년) 지난 8월 30일에 발표된 외고와 자사고가 일반고와 신입생을 동시에 모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에 중학교 학생들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알려졌다. 이는 내년부터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의 우선 선발권이 없어진다는 말이다. 현재 고교 입시는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져 있다. 외고와 과학고, 국제고, 영재고 등의 특목고와 자사고, 특성화고는 전기에 학생을 선발하며 일반고는 한 달 쯤 뒤에 모집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되다보니 외고,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떨어지게 되면 원하는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선선발권이 사라지는 내년부터는 현재처럼 외고와 자사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지면 후기모집에서 원하는 일반고에 지원할 수 없고, 원치 않는 일반고로 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외고.. 2017. 9. 3.
[교육이슈] 코딩교육의 모든 것. 교육과정이 변할 때마다 많은 일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번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2014년 7월, 미래부와 산업부, 문체부와 합동으로 개최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 보고회"를 통해 초,중등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과 창조경제시대를 이끌 창의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하였고, 모든 학생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소프트웨어 학습을 공고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는 내용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인재상은 창의 융합형 인재로, 창의 융합형 인재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2017. 8. 28.
[수능 개편 시안]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현 중학교 3학년 적용) ※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 2017년 8월 10일 목요일에 교육부는 2020년 말에 응시하게 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을 발표. -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응시할 수능. - 문이과 구분없이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지닌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고자 개정한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기 위한 것. ① 개편 방향. ⑴ 2015 개정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을 반영하여 기초소양 함양과 더불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선택과목을 활성화. ⑵ 고등학교 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는 수능 과목과 점수체제, 평가방식을 마련. ⑶ 학생과 학부모의 수능 준비 부담을 경감하는 것. ②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능 과목 조정 내용. ⑴ 2021학년도 수능부터 시험과목으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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