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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백선생님~ 괜찮쥬~?) 안녕하세요. 오늘의 음식 주제는~ 흔하디 흔한 볶음밥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즐겁고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대표 음식입니다. 간단하게 계란과 밥, 약간의 소금으로 만드는 계란 볶음밥, 맛있는 김치와 파, 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파기름 김치 볶음밥, 백선생님이 알려주신 마늘과 간장과 밥으로 할 수 있는 마늘 볶음밥~ 마늘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가 처음 해 먹고 완전 좋아했던 볶음밥 중 하나 입니다. 기본 야채인 당근, 감자, 양파와 추가하는 메인 재료로 볶음밥 앞의 이름이 바뀌는 신기한 음식. 기본 야채에 메인 재료로 참치가 들어가면 참치 볶음밥, 메인 재료로 햄이 들어가면 햄 볶음밥, 메인 재료로 연어가 들어가면 연어 볶음밥 등등 정말 매력있는.. 2017. 7. 23.
흔하게 먹는 김밥~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김밥 레시피~ (백선생님도 손이 많이 감) 안녕하세요. 오늘의 음식 주제는 서울로 출근하면서~ 시간이 애매할 때, 자주 사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었던 김밥~ 내가 하기엔,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이 있다보니~ 준비 할 것이 많은 음식이라 웬만하면 잘 안하고 사먹게 되죠~^^ 하지만, TV에서 그것도 밤 늦은 시간에~ 김밥을 먹는 장면이 나온 것이예요~ 요즘엔 TV에 맛난 음식만 나와도 긴장이 됩니다. 이유는~ 다 만들어 달라는 임신한 대왕 와이프의 요청이 바로바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ㅜㅜ 그냥 해줘~하면 거절할 수도 있을텐데~ 해줘 앞에 정말 많은 말들이 붙습니다. 로하가 먹고 싶은데~ 밖에서 사먹는 것들은 위험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더 오빠가 해주는 김밥이 제일 맛있는데~ 왜 돈주고 사먹지~???? 그지~??? ~~ 이런 식입니다. 안해줄 수도 ..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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