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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무료사이트]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1

by MadebyAn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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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들어가면서 코딩을 가르치는 컴퓨터 학원등의 전방위적인 광고가 펼쳐지고 있다. 광고를 하는 곳을 보면 적어도 한 두곳은 코딩교육을 광고하는 학원들이다. 그럼 코딩교육도 비싼 학원비를 줘가면서 배워야하나?가 문제의 화두가 되었다.

학교의 수업이다보니, 웬만하면 학교 수업에서 뒤떨어지는 것보다는 앞서 나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기에 그냥 손을 놓고 볼 수만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고 아무 학원이나 막 보낼 수도 없는 것이기도 하고..

그럼 혹시 무료로 가르쳐주는 곳은 없나?일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드물지만, 온라인에서는 무료로 코딩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으니, 이런 곳들을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 이런 무료로 코딩을 알려주는 곳에서 간단하게 코딩을 접해보고 난 후 아이로 하여금 하고 싶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을 때, 추가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현재는 대부분이 어린이들의 무료교육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지만, 점차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도 늘어나고 있고, 적은 비용을 지불하고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들도 있어서 잘 찾아서 골라 들으면 될 것으로 보인다.


★ 유용한 사이트.

주니어소프트웨어 (클릭시 이동)

 - 2020.02.29 현재 시스템 점검 중..

- 이 사이트는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진흥원(NIPA)와 경인교대 미래인재연구소에서 공동 개발.

-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으로 스크레치와 앱인벤터, 파이썬 입문등을 가르쳐주는 교육과정이 있고, 피지컬 컴퓨팅으로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비글본등을 가르쳐주는 교육과정도 있고, 컴퓨터 과학에 관한 내용 (알고리즘)을 가르쳐주는 교육과정도 있다. 이런 모든 교육과정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OLC센터 (클릭시 이동)

- 공개 소프트웨어 학습 커뮤니티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OLC 센터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진흥원(NIPA)와 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가 운영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이다.

- 다양한 온라인 강좌와 오프라인 강좌, 코스 강좌,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으로 구성된 오픈소스아카데미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 (일부는 유료)로 배울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고, 유료도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배울 수 있다.

소프트웨어야 놀자 (클릭시 이동)

- 네이버의 소프트웨어야 놀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곳이다.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의 기초지식을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서 배워가며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나갈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소프트웨어 강의프로그램과 함께 EBS와 공동제작한 소프트웨어 미니 다큐멘터리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 학습 콘텐츠를 보면서 스스로 따라하거나 비슷하게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하는 "학습하기" 기능이 있어서 방송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따라 하며 체험할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로 하여금 더욱더 재미있고, 큰 학습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관련 교재도 사이트 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다.

생활코딩

 - Course 첫 페이지 (클릭시 이동) 

- 앞의 사이트들처럼 정부주도나 대기업 주도로 이루어진 무료교육 사이트들도 좋지만, 대학 동아리나 전,현직 프로그래머 등이 모여서 만든 교육 모임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같이 스터디 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다.

- 약 1만명정도의 회원들이 있는 이 생활코딩은 초급자부터 고급, 전문가까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회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코딩 강의동영상은 물론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 서비스 만들기부터 언어,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도구, 프로젝트 관리등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서 배우고자하는 프로그램이나 실력을 업시킬수 있는 프로그램등이 다양하게 채워져 있다.


드림코드 (클릭시 이동)

- 생활코딩과 비슷한 유형의 사이트로 대학 동아리나 전,현직 프로그래머 등이 모여서 만든 교육 모임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같이 스터디 하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스스로 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다.

- 동영상들을 통해 기본적인 프로그램 소개 및 설치 사용법등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코드아카데미 (클릭시 이동)

- 외국의 무료 사이트라서 영문이라는 점이 걸리지만, 프로그램 입문자를 대상으로 파이썬, PHP, J-query, javascript, 루비, HTML, CSS등의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코드를 작성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단계마다 자세한 설명과 힌트를 통해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이 사이트의 장점이다. 한국어 페이지도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사이트인 것 같다.

코드닷오알지 (클릭시 이동)

- 역시 외국 사이트지만, 처음 시작시에 언어를 물어보고 다행히도 한국어도 존재하여 한국어로 변역된 사이트로 학습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보다 일찍 코딩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에 그만큼 더 활발하게 프로그래밍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동영상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어떻게 코딩을 해야하는지?, 하나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등을 강의한다. 누구든지 무료로 인터넷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울수 있는 스크래치를 이용한다. 스크래치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개발한 어린이를 위한 컴퓨터 언어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수 있다.

- 스크래치를 통해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동작, 제어, 형태, 소리, 연산 등의 블록을 조합해 보며 게임 및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칸아카데미 (클릭시 이동)

-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포함하여 많은 다양한 학습프로그램들이 있는 사이트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커리큘럼도 다양하여 코딩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사이트이다. 2006년 살만 칸 칸아카데미 대표가 만든 비영리 교육 서비스 사이트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과학, 컴퓨터공학, 금융, 역사, 예술등의 4000여개가 넘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은 동영상으로 제작된 시연 강의를 먼저 보고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W3스쿨닷컴 (클릭시 이동)

- 가장 간단하게 텍스트 형태로 학습이 가능하고 말 그대로 코딩을 가장 직접적으로 스스로 보고 해보면서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회원가입등의 불필요한 것이 하나도 없어서 귀찮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여러 단계로 나눠서 많은 양의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HTML, CSS, javascript, J-query, xml, asp.net, PHP, SQL등의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은 학원에서 바로 하는 것보다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재미를 느끼는지 여부를 간단하게 무료 사이트를 이용하여 체험해본 뒤에 흥미를 느껴서 더 제대로 배우고 싶은 아이에게 전문 학원을 보내서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조건적인 시대적인 흐름이라고 무작정 학원을 보내는 것은 아이에게 학습부담만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거부감을 가질 수 있으므로 배우는 아이로하여금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이 모든 교육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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