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지말고 오래 살자

♥♥심근경색 초기증상♥협심증♥급성심근경색♥좋은 음식 6가지♥♥

by MadebyAn 2022. 8. 13.
반응형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급성 심근경색의 30일 내 사망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높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심근경색은 매우 위험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보다 관상동맥의 상태가 심각할 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협심증이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라면,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혈액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근육 죽는 병입니다. 심근경색 중에서도 갑자기 혈관이 막히는 '급성심근경색'이 가장 위험합니다. 특히 심장은 크게 3개의 관상동맥에 의해서 혈액속의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을 받는데, 이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하며, 협심증과 심근경색등이 있습니다.

★ 심근경색 원인

- 심근경색 발병의 주된 원인으로는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유전(가족력)으로써 부모 형제 중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있는 경우에 많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은 가족력과 노화처럼 바꿀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흡연,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운동부족등은 생활 환경 개선과 노력으로 충분히 변화가 가능하므로 예방 및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조치

- 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들은 발생 초기에 나타나는 초기증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가슴에 큰 압박이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오고 갑자기 가슴 중앙부로부터 어깨, 목, 팔 등으로 퍼져 나가는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식은 땀이 나며 숨쉬기가 힘들면서 말할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기도 하고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통증은 가슴의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에서 느껴지며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 느끼지 못했던 가슴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가슴통증이 왼쪽 팔이나 턱까지 퍼질 때도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가슴통증의 빈도가 과거에 비해 잦고 통증때문에 진땀이 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감자기 숨이 가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단순히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란과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초기증상을 알려드리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다른 질병들처럼 누구나 알수 있는 전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난생처름 이상한 가슴통증을 느꼈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슴부위의 통증이 30분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급성 심근경색

- 급성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할 정도로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이며,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심할 경우엔 발병 1 ~ 2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거의 80%를 차지합니다. 평소 협심증이 있다가 심근경색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혈전에 의해 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급성심근경색 역시 앞에 언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평소 협심증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더 많이 발생할 것 같지만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한 환자들은 평소 협심증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욱더 많다고 합니다. 큰 문제가 없던 혈관에 갑자기 혈전이 발생해 심장혈관이 막혀서 증상이 나타나면 이 때 발생하는 통증은 근육이 썩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므로 아주 심해서 죽을 것 같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입니다. 가슴통증은 조이는 느낌, 압박감, 아주 기분 나쁜 느낌, 터질 것 같은 느낌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람의 심장은 가슴의 정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이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 역시 왼쪽뿐 아니라 가슴 부위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서 시작된 통증은 어깨나 목, 팔로 퍼져나가는 방사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호흡곤란이나 심장 두근거림, 식은 땀, 구역질, 어지러움, 소화불량등이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20분 이상 지속됩니다.

- 명확한 증상이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질병으로 오인하여 방치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많은 증상들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급성심근경색을 비롯한 심근경색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 급성심근경색으로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함께 가능한 빨리 막힌 심장혈관을 뚫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얼마나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느냐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되면 막힌 혈관에 스텐트라는 금속 그물망을 넣어 혈전으로 막힌 혈관을 뚫고 다시 피가 흐를 수 있도록 시술을 진행합니다.

 

★ 심근경색 예방 방법

- 심근경색은 노화 질환의 일정으로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다른 질환들처럼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합니다.

① 규칙적인 운동

 - 최소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며 이때, 30분이상 충분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합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항상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평소에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② 과식이나 과음 금지

- 현대인의 특성상 야간에 야식등으로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큰 요인중에 하나이며, 심장뿐만아니라 몸 전체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또한, 과음은 과식과 마찬가지로 심장뿐만아니라 내부 장기인 위, 장등에 많이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③ 금연

-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④ 스트레스

- 현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본인만의 해소방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는 유연한 생각과 마음가짐등이 필요합니다.

⑤ 정기적인 검진 및 증상들 숙지

- 특히 40대 이상부터는 반드시 1년에 1번씩은 정기 검진으르 통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뿐만아니라 앞에서 언급했던 다양한 종류의 증상들을 항상 숙지하고 대비를 해야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 7가지

 마늘

 - 심근경색에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여주는 작용을 하는 음식으로 세계 수퍼푸드로 선정되었을만큼 완벽한 음식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3일만 마늘을 복용하더라도 응고된 혈액의 용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버섯

 - 버섯은 대표적인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입니다. 버섯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예전부터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 고등어, 청어, 꽁치등 등푸른 생선에는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생선은 영양가 대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되고 심근경색에 좋지 않은 육류를 대신할 좋은 대안 식품입니다.

 양파

 -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을 뿐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 해독 작용과 함암효과, 소화촉진까지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

 -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심근경색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마그네슘이 심장 근육과 연관이 있으며,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심장 근육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심근경색 발병률을 떨어뜨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⑥ 콩류

 -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부족한 마그네슘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모든 콩류에는 기본 이상의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으며, 심근경색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콩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무기질과 지질등의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 노화를 억제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