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th Study의 MadebyAn 입니다.
모의고사 14번째 글입니다.
이번은 2014년 11월 18일에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11월 모의고사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의 마지막 모의고사이면서,
고3 선배들의 대수능을 마진 후라서
고1, 고2 학생들의 뒤숭숭한 분위를 다시금 잡을 수 있는 시기의 시험이죠~!!
스스로가 고등학교 1학년 일년동안 공부를 얼마나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고등학교 2학년 생활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운
수학1, 수학2가 탄탄하게 깔려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 수학시간이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고, 선생님의 지목이 매일매일 두려운 학생이
되는 것이죠. 언제 불릴지 모르는 불안함으로 수학시간을 견뎌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문제를 푸는데, 혼자만 봐도 모르겠는 수학책과 칠판을 보면서 멍~ 때리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반드시 배운 수학1과 수학2의 복습이 필요합니다.
수학공부를 하기에 아직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먼저 조금씩 채워가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그동안 못 풀었던 문제가 풀리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수학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것으로 확신합니다.^^
매일 매일 들어있는 수학시간이
두려움과 긴장보다는 즐거움과 웃음, 자신감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 시험 범위.
- 1학기 과정인 수학 1은 전체 범위.
- 1학기 과정인 수학 1은 전체 범위.
- 마무리 과정에 들어간 수학 2는 2단원 함수까지.
★ 2014년 11월 18일 시행한 모의고사.
2014.11.18_경기도교육청 시행_업로드용_고1_모의고사.pdf
20번 문제는 풀이 순서가 ①~⑤까지 있으니, 순서대로 보세요~!
30번 문제는 풀이 순서가 1 ~ 5 까지 있으니, 순서대로 보세요~!
☆ 확정 등급컷.
- 등급과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 등급과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2014년 9월 학평등급.
9월 모의고사 이후에 출제된 범위에서 출제된 문제들인 함수파트들은
기본개념을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출제되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함수의 기본 개념, 일대일대응, 함성함수, 유리함수, 무리함수, 역함수등의 전체적으로
중요한 함수의 개념들은 모두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들의 개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2017년 모의고사의 범위상 등차수열과 등비수열까지 출제 범위로 잡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개념이 들어간 문제들이 추가되어
2016년의 11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되는 수열의 개념 위주의 학습과 유형문제 연습을 탄탄히 학습하십시오.
지난 9월 모의고사 때에 출제 범위에 들어가지 않았던 수학 2의 내용들인 집합과
명제파트부분의 문제들도 중간고사 내신대비 때 학습했던 내용들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8번과 15번, 17번같은 문제들은 내신대비를 철저하게 준비했던 학생들의 경우,
큰 어려움이 없이 해결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내신대비를 허술하게 했던 학생들은 쉽지 않았던 문제입니다.
18번과 20번, 26번 같은 문제들은 그래프를 파악하고,
그래프의 모르는 점들을 추가해주면서 해결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 문제지만,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해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큰 어려움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해결해본 경험이 있어야 하는 문제, 생각해본 사람만이 비슷한 유형의 문제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대비를 해야합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단순한 문제들만 푸는 연습을 해서는 절대로 접근초자 못할 수 있으니,
기본 개념을 통한 유형 학습이 완료가 되면, 반드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난이도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해보는 연습,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무조건 어려운 문제~ 내가 못 푸는 문제라고 단정짓지 말고,
기본 개념을 통해 접근해 나가는 연습을 반드시 해야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8월이 시작했습니다.
이제 약 1 ~ 2 주밖에 남지 않은 방학을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이 짧은 시간에 공부를 통해서
누구는 부족했던 것을 넉넉하게 채우고, 누구는 남들보다 몇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 선생님보다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판단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해야 할 시간입니다.
짧은 시간인 만큼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이 짧은 몇주간의 시간이 앞으로의 학습과정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수학2에 대한 예습, 빠른 학생들은 미적분1, 2에 대한 예습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배운 수학1에 대한 복습으로 기초와 기본을 좀 더 탄탄하게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탄탄한 기초의 땅에 높은 거눌을 세울 수 있다라는 것~ 아시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니, 소홀히 하지 마세요~!!
너무 덥지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꾸준함은 언제나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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