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고1 6월 모의고사_2014.06.12_부산시 교육청 주관 - 문제지(pdf) + 해설지

안녕하세요.

 

Math Study의 MadebyAn 입니다.

 

모의고사 13번째 글입니다.

 

이번은 2014년 06월 12일에 부산시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6월 모의고사입니다.

 

 

 

고등학교 올라온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는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시험을 보는

 

첫 번째 모의고사 입니다.

 

시기도 1학기 기말고사 (2차고사)를 앞둔 시점에서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관심도와 중요도는 떨어져 있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먹었던 마음가짐을 확인해보고, 내가 준비를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해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

 

학교 시험과 다르게 벼락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모의고사입니다.

 

모의고사는 적어도 6개월간의 꾸준한 학습과 노력을 한 학생들이 대부분은 좋은 점수를 받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이 학습을 꾸준히 잘 했는지 안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죠.

 

모의고사가 학생부 점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보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험은 절대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시험을 보고 결과를 통해 나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냉철하게 보지 않는 사람은 핑크빛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최선의 자세로 시험에 임한 후, 그 결과를 통해 자신의 수정 보완 할 부부을 찾아서 계속적으로

 

다듬어 나갈 때,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자주 보지도 않는 모의고사를 절대 가볍게 보지 않길 바라며,

 

6월 모의고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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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범위.

 

-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 수학 1에서 출제.

 

 -> 방정식과 부등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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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6월 12일 시행한 모의고사.

 

 

2014.06.12_부산시교육청 시행_업로드용_고1_모의고사.pdf

 

 

고1_20140612_풀이_01~04.pdf

고1_20140612_풀이_05~07.pdf

고1_20140612_풀이_08~10.pdf

고1_20140612_풀이_11~12.pdf

고1_20140612_풀이_13~14.pdf

고1_20140612_풀이_15~16.pdf

고1_20140612_풀이_17~18.pdf

고1_20140612_풀이_19~20.pdf

고1_20140612_풀이_21~23.pdf

고1_20140612_풀이_24~26.pdf

고1_20140612_풀이_27~28.pdf

고1_20140612_풀이_29~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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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 등급컷.

 

- 평균과 표준편차.

 

- 등급과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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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중간고사 (1차고사)를 준비하면서 풀어봤음직한 문제들 위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기본 개념을 토대로 얼마나 공부가 되어 있나를 보는 시험 답게 출제되었습니다.

 

스스로 개념을 학습하면서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보고 생각해보면서 연습한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형태지만,

 

매번 좀 어렵거나, 한번에 풀리지 않으면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보지 않고

 

옆에 있는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물어본 학생들은 역시나 쉽지 않았을 형태의 문제들입니다.

 

 

 

객관식 15번, 18번, 19번, 20번, 21번 문제들은 내신 대비를 하면서 충분히~

 

많이 풀어봤었던 유형의 문제들이기 때문에 중간고사를 철저히 대비했던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이 가능했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특히 15번과 21번 같은 문제는 겉으로 봐서는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지만,

 

배운 기본 개념을 가지고 하나하나 풀어 나가다 보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들입니다.

 

 

이번 모의고사에는 절댓값이 들어간 문제가 3문제, 고차방정식 문제가 5문제가 출제 될 정도로

 

기본보다는 기본을 활용하는 단계의 난이도가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절댓값은 알지만, 절댓값이 들어가 있는 문제는 못푼다.

 

이차방정식은 해결할 줄 알지만, 3차 4차등의 고차방정식은 해결하지 못한다.

 

절댓값 문제는 절댓값 내부에 있는 다항식이 양수인지 음수인지만을 나누면 되는 기본 개념으로

 

충분히 유도할 수 있고,

 

3차, 4차등의 고차방정식은 1차적으로 일차식과 이차식, 이차식과 이차식 형태로 만든 후에

 

결국은 이차방정식의 문제로 해결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적어도 이정도는 생각의 확장이 가능해야 한다는 말고 같습니다.

 

 

 

생각은 누군가의 생각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해보고 경험해봐야 자신의 것이 됩니다.

 

옆에 사람의 도움은 마지막~!!!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찾아보고 생각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해보세요.

 

어느센가 그 어려웠던 모의고사 문제들이 술술 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것입니다.^^

 

 

여름방학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서고 종반으로 다다르고 있는 이시기.

 

생각보다 긴 방학일 수도, 생각보다 짧은 방학일 수도 있지만,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1학기 때의 부족했던 것을 챙기고, 2학기를 대비한 철저한 예습을 통해~

 

가뜩이나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로 찌는듯한 무더위인 이 시기에 밖에 나가지 말고,

 

시원한 실내에서 미래를 준비하세요.

 

 

 

끝까지 개념을 확실하게 익힌 후, 익힌 개념을 토대로 문제 풀이 연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지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문제푸는 연습만으로

 

짧은 방학을 보내지 말고, 문제를 적게 풀더라도 충분한 생각과 분석을 하는 공부를 하세요.

 

 

 

꾸준함은 언제나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