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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

[금융용어] 표면금리란? / 표면금리가 높은 채권이 무조건 좋을까?

by MadebyAn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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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면금리란?

- 표면이자율.

- 채권을 발행할 때 발행자가 지급하기로 약정한 이자율로 연이율로 표기됩니다.

- 내가 국가 또는 회사에게 채권을 구매하여 돈을 빌려주고 그 증서를 보유하게되면 만기까지 받게 되는 이자율.

- 매년 고정적으로 받게 되는 이자.

- 채권은 발행한 국가 혹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시된 이자와 원금이 보장되는 비교적 안전한 투자 자산.

 

1) 표면금리가 높으면 무조건 좋을까?

- 그건 아닙니다.

- 3개월마다 받는 이자를 많이 받고 싶다면 표면금리가 높은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 하지만, 이자를 많으 받는 만큼 이자에 과세되는 세금 역시도 함께 늘어납니다.

-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이 무조건 불리한 것이 아닙니다. 시장금리가 낮은 시점에 낮은 표면금리로 발행된 채권이 만기 이전에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이자수익은 적겠지만, 매매차익(자본차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세금측면에서도 표면금리가 높은 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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