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 임신, 육아 일기/Hi~ Aloha11

병원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보건소 & 가족보건의원(각각의 위치와 사이트) Hi~ Aloha~ 저희 가족에게 로하가 오고 나서 그동안은 보이지 않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 와이프도 모르게 내 눈 속으로~ 내 머리속으로~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그 중 임신 초기에 반드시 가야 할 곳인 보건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로하가 오기 전까지 보건소에 대한 정보는 정말 하나도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거나, 저 보다 더 모르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받은 도움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어요~^^ ☆ 보건소 - 보건소는 지역의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는 각 구단위와 도에서는 군단위에 1개의 보건소가 설치되어 .. 2017. 7. 11.
[첫 만남] 임신과 그 신기함. ( + 임신확인증과 국민행복카드 ) - 4주차 2017.06.15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그 날입니다. 2017.05.22에 산부인과를 다녀온 후, 열심히, 아이를 가지기 위한 갖가지 노력 한 끝에 진짜 1년 같은 1주일~ 2년 같은 2주일~ 3년 같은 3주일이 지났습니다. 설마 설마 하며,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저 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대표적인 임신 초기 증상인 기초체온이 높아진 상태로 고공행진~! 와이프는 원래부터 손발이 차고, 더위를 타지 않는 사람이지만, 저는 몸에 열이 많고 더위를 극도로 타는 사람입니다. 6월 둘째 주가 지나면서 와이프의 몸의 온도가 제가 느끼기에는 불덩이 같았습니다. 원래 땀이 없어서 고생도 하고 , 땀을 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와이프가 높아진 체온 덕에 땀도 나고, 부쩍 더위도 많이 느.. 2017. 7. 11.
[임신] 새 생명을 가지기 위한 노력. 저희 부부는 연애기간만 10년을 채우고 결혼을 한지 4년차 부부입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이래 저래 살다보니 어느덧 4년이 훌쩍~ 지나갔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위에서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많은 걱정과 의심을 하더라고요. 저희는 아이를 아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인데요~^^ 그러다 올해 초에 맘 먹고 아이를 가지기로 했고, 이제부터는 노력(?)을 하기로 했죠~^^ 근데, 한 달, 두 달이 지나가면서 처음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의심도 생기고, 왜 아이가 생기지 않지~?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30대를 넘긴 상태여서 불임에 대한 걱정도 조금씩 커져 갔었죠~ 그래도 비교적 주기가 규칙적인 와이프의 생리주기와 나에게는 큰 문제가 없다라는 자신.. 2017. 7. 10.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