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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임신, 육아 일기/Hi~ Aloha

병원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보건소 & 가족보건의원(각각의 위치와 사이트)

by MadebyAn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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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Aloha~

 

저희 가족에게 로하가 오고 나서 그동안은 보이지 않았고,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들이

 

나도 모르게 우리 와이프도 모르게 내 눈 속으로~ 내 머리속으로~ 내 가슴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그 중 임신 초기에 반드시 가야 할 곳인 보건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로하가 오기 전까지 보건소에 대한 정보는 정말 하나도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거나, 저 보다 더 모르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받은 도움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어요~^^

 

 


 

 

☆ 보건소

 

 

- 보건소는 지역의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는 각 구단위와 도에서는 군단위에 1개의 보건소가 설치되어 있는 기관이다.

 

  기준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별 설치되어 있으나, 보건지소의 설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보건소의 업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설치한다.

 

  보건소의 업무는 (보건소법 제 6조)

 

  ⑴ 전염병 및 질병의 예방관리와 진료에 관한 사항

 

  ⑵ 보건통계 및 보건의료정보의 관리

 

  ⑶ 지역보건의 기획 및 평가

 

  ⑷ 보건교육

 

  ⑸ 영양의 개선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⑹ 학교보건에 대한 협조

 

  ⑺ 보조에 관한 실험 또는 거사에 관한 사항

 

  ⑻ 구강보건, 정신보건, 노인보건 및 장애인의 재활

 

  ⑼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

 

  ⑽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직원 및 업무에 대한 지도 감독

 

  ⑾ 의약에 대한 지도

 

  ⑿ 기타의료사업 및 국민보건의 향상, 증진에 관한 사항

  

  이외 각 보건소로 지역 특성에 따른 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 중에 저희와 같은 아이를 가진 가족들은 모자보건 및 가족계획에 따라

 

병원 못지 않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임신 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봐야 합니다.

 

주위의 임신을 경험한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산부인과, 병원등에서 드는 비용보다 최대 50 ~ 6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혜택은 시도별, 지역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살고 있는 지역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전화로 문의를 한 뒤 방문하면 됩니다.

 

이 때, 반드시 임신부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챙겨서 방문하세요.

 

 


 

그럼 임신부만 많은 혜택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니요.

 

임신부가 아니여도 아이를 갖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부라면,

 

본인과 배우자가 임신을 하기에 적당하고 건강한 몸상태인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명 "산전검사" 를 무료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검사가 가능하고, 무료 검사 항목은 많은 곳은 총 28종이나 될만큼 나쁘지 않습니다.

 

보건소 마다 항목들이 다르고, 선착순이거나 유료항목도 있으니 반드시 문의해보시길 권해드려요~^^

 

그 외 추가적으로 필요한 검사항목이 있다면 산부인과 병원에 검진하러 갈 때, 별도로 받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만약에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지 않고 산부인과 병원에서 받게 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답니다.

 

저희도 작년 말에 우연치 않게 보건소를 가게 되어 간 김에 산전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 때 받은 결과지를 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 때, 제출하였더니 적지 않은 비용을 절약했어요~^^

 

 


 

 

그럼 저희 와이프와 같은 임신부들에게는 어떤 것을 무료로 해줄까요~?

 

- 아래의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모수첩과 신분증 또는 임신 확인증을 가지고 와야 해요~!!

 

 

 

- 임신부 등록을 통해 받은 선물들..

 

- 엽산과 철분제, 로션세트예용~

 

   -> 로션세트보다는 귀 체온계를 원했었는데, 모두 떨어졌다는 말만 들었어요~ㅜㅜ

 

- 대중교통을 탈 때 사용할 목걸이도 있었는데, 그건 그냥 넣어두시라고 하고 왔어요~ㅋㅋ

 

 

 

1. 임신부를 위한 무료 검사.

 

- 보건소에서 정해 놓은 주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산모가 받아야 할 기본검사인 임신진단, 모성검사 (혈액 및 소변), 임신 24~28주에는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태아에 대한 기본 검사인 기형아 검사, 풍진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 ( 지역에 따라 보건소에 초음파 기자재가 없는 경우에는 관내 지정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초음파 이용 쿠폰을 나눠줌 )등을 받을 수 있어요.

 

  대부분 결과는 2주 뒤에 나오는데, 그 결과지를 다니는 산부인과에 내면 병원에서 그 외에 필요한 검사만

 

  받을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비용도 줄일 수 있어요~^^

 

 

 

- 저희 와이프가 받은 산전검사 결과지~

 

- 이것을 병원에 가져가서 추가로 필요한 검사만 받았어요~ 그러다보니, 비용 절약~!!

 

 

 

2. 임신부에게 반드시 필요한 엽산제와 철분제의 필요한 만큼 제공.

 

 - 임신일로부터 3개월 (초기 12주)까지 엽산제를 지원해주고, 임신 20주부터는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 체크.

 

   -> 이 엽산은 태아의 뇌 발달에 좋습니다.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으로 엽산이 임산부에게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엽산과 태아 신경관 결손과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서래요.

 

       신경관 결손은 산모가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인 임신 28일 이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여기에 반드시 대비가 필요한다고 해요.

 

       엽산은 많이 먹어도 수용성비타민이다 보니, 과량으로 복용한 엽산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혹시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용~^^

 

  - 저희 부부는 저와 와이프 모두 작년부터 뉴트리코어 천연 엽산을 구매해 하루에 한 알씩 먹어 왔어요~^^

 

    작년부터 살짝 준비를 했다는 의미죠~ㅋ

 

 

 - 임신 (4개월) 16주부터는 철분제를 지원해 줍니다. (출산 최대 5개월분)

 

  - 임신부의 빈혈은 절대 당연하지 않아요. 임신 초기 약간의 어지럼증은 정상적인 증상이지만,

 

    그 이후 임신부 빈혈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치료하기도 쉽지 않다고 해요.

 

    임신 중 모체는 태아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철분을 원료로 혈액을 만듭니다.

 

    그런데 제때 충분한 철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철분이 결핍돼 결국 빈혈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임신 중 빈혈의 대부분이 철결핍빈혈인 이유도 임신 후 혈액량이 임신 전보다 40%가 증가하기 때문이래요.

 

    임신 초기에는 철분으로 적혈구를 만들지 않지만, 중기 이후부터는 철분을 이용해 적혈구를 만들면서 빈혈이 없어진다.

 

    산모가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이 생기면, 증상는 나타나지 않지만, 출산 후에 심한 어지럼증과 무력감을 겪는다.

 

    산후 회복도 느리고 아기를 보는데 많은 힘이 들기도 한다.

 

   또한 주의력이나 기억력 감퇴, 잦은 호흠과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부족한 철분은 철분제를 복용하여 철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해요~!!

 

 - 주위의 임신을 경험한 선배들의 말로는 철분제를 잘못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직 변비가 없었던 저의 와이프는 살짝 걱정을 하고 있지만, 자기에게 맞는 철분제를 찾으면 변비가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잘 찾아봐야겠어요~^^

 

 

   철분은 우리 와이프에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3. 출산 준비를 위한 혜택을 지원

 

 - 임신 후기로 접어드는 8 ~ 10 개월에는 지역에 따라 속싸개, 귀 체온계 등의 줄산지원용품을 받을 수 있고,

 

   유축기나 각종 육아용품을 대여해준다.

 

 - 보건소에는 분만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므로 분만 전에 반드시 출산할 병원을 예약해야 함~!

 

 

 

 

 

4. 산후 서비스

 

 

 - 출산 후에는 소득기준에 따라 ( 가족 수에 따른 건강보험료 기준 )

 

   가정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동안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후관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저소득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액을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부분 보전해주는 것이라는 점~~!!!

 

   또한, 영양 플러스 사업 지원,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쿠폰 지원사업 등의 혜택도 있어요.

 

   단, 이 서비스의 경우에는 지원대상이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 등으로 규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의 보건소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 확인을 하세용~

 

 

 

 

 

 

 

★ 보건소 이용시 주의 사항~!!

 

1. 보건소는 지방자치제가 확보한 예산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예산 소진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

 

   보건소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후에 방문할 것~!!

 

2. 보건소에서 모두 무료로 해주는 것이 아니니, 병원을 다니면서 병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념이라는 것~! 반드시 병원과 병행을 해야할 것~!!

 

 

 

 


 

 

★ 가족보건의원

 

 

 - 와이프가 임신을 하고 나서 웹서핑의 80%이상이 모두 임신, 출산과 관련된 것이 되었어요~

 

   그렇게 여기 저기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것이 바로 가족보건의원이예요.

 

   보건소는 아니지만, 보건소 만큼 임신부들을 위한 무료 검진들도 많이 있을 뿐만아니라,

 

   산부인과 병원에서 하는 검사 및 진료를 병원보다는 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예요.

 

   그러다보니 이 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런 다양한 혜택을 주는지를 자세히 알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기 위해서 준비해 봤습니다.

 

 


 

☆ 인구보건복지협회

 

  - 바로가기

 

 

 

1961년 04월 01일에 가정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꽤 오래된 협회입니다.

 

주요활동 및 업무는 크게 가족보건, 청소년, 가정복지, 홍보 및 출판, 자원개발, 국제교류, 교육 및 훈련 등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규모는 전국 13개 시,도지회와 1개의 사업소를 가지고 있고, 13개의 부속의원을 두고 있는 협회입니다.

 

 

- 원래는 대한가족계획협회라는 이름이었지만, 2006년 1월에 현재의 명칭인 인구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을 바꿨다.

 

  모자보건법 (법률 3824호) 제 16조에 의거하여 가족계획, 모자보건, 청소년 성교육 및 가정복지사업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홍보를 지원 및 추진하여 가족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이룩함으로써

 

  국민생활수준의 질적 향상 도모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1년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 설립 후 같은 해 6월에 국제가족계획연먕 (IPPF)에 가입.

 

  1968년 8월 기관지 월간 <가정의 벗> 창간.

 

  1971년 산아제한 정책을 위해 자녀 둘 낳기 운동 진행.

 

  1975년 10월에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임기구를 보급하기 시작.

 

  1989년 12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원에 가입.

 

  1994년 5월 교육부로부터 학교청소년 성교육 및 성상담교원연수기관으로 지정.

 

  1995년 1월 1975년에 설립된 대한불임시술협회를 흡수, 통합.

 

  1996년 7월 산하에 한국성문화연구소를 설립.

 

  1999년 2월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라 같은 해 3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로 명칭 변경 후 기능 확대.

 

  2001년 4월 창립 40주년, 같은 해 11월 장애인 대상 성교육교재개발 (OHP, 점자도서)

 

  2002년 1월 APA/ICPD (아태지역 인구개발협의체) 사무국 업무 시작.

 

  2003년 1월 울산지회 창립, 같은 해 4월 성교육 성상담 연수 부문 우량기관 (A등급) 선정.

 

  2004년 5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UN민간특별자문단체 지정.

 

  2005년 12월 인구보건복지협회로 명칭 변경.

 

  2006년 1월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정부지원 무료검사 6종 확대 실시.

 

  2008년 7월 표준 모자보건수첩(산모, 어린이) 보급.

 

  2010년 9월 제주지회 가족보건의원 개원.

 

  2013년 5월 WHO 건강증진병원 인증.

 

  이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56년이나 된 전통있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협회더라고요~

 

 

 - 협회에서 하는 사업들.

 

 


 

 

 

★ 저희 같은 임신부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 지역에 지회가 있는가~? , 있다면 어디에 있나~? 겠죠~^^

 

   그래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13개 지회의 가족보건의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서울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② 부산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③ 인천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④ 울산 지회

 

     - 가족보건의원

 

   

 

 

 

   ⑤ 경기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⑥ 강원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⑦ 충북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⑧ 대전 / 충남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⑨ 전북 지회

 

   - 가족보건의원

 

    

 

 

   ⑩ 광주 / 전남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⑪ 대구 / 경북 지회

 

     - 가족보건의원

 

   

 

 

 

 

   ⑫ 경남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⑬ 제주 지회

 

      - 가족보건의원 - 바로가기

 

    

 

 


 

★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족보건의원은 보건소만큼 다양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없고, 산부인과 병원에 받아야 하는 다양한 검진등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검진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설명하는 부분은 제가 인천에 사는 사람이라서 인천 가족보건의원에 대한 이야기로 자세히 설명해드릴께요.^^

 

 

   ① 건강검진 및 임신부를 위한 검진.

 

     - 대상 :  인천시민.

     

     - 검사비 : 전액지원 (건강보험 의료급여카드 소지자)

 

     - 반드시 주민등록증 또는 등본이 필요. 

   

     - 검진 내용은 임신 주수에 따른 검사시기에 해당하는 검사항목들 존재.

 

      

 검사 항목

 검사 시기 

 임신초기 검사.

  - B형간염, 신장기능, 간기능, 빈혈,

    소변, 매독, 에이즈, 혈액형, 풍진

 초음파 검사.

임신 8~12주 이내

 기형아 (쿼드) 검사

 초음파 검사

임신 16~18주 사이

 임신성 당뇨 검사 (30세미만)

 빈혈 검사

임신 24~28주 사이

 초음파 검사

임신기간 중 5회

 분만 전 (막달) 검사

  - B형간염, 신장기능, 간기능, 빈혈,

    소변, 매독, 에이즈, 혈액응고검사,

    태동, X-ray, 심전도,

    비예기성 항체검사

 초음파

  - 본원 분만시에 한함.

단태아 임신 34~36주

다태아 임신 32~34주

 분만 후 검사

  - 빈혈, 자궁암 정밀검사,

    초음파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TSH)

분만 후 1~3개월 사이

 

 - 막달 검사가 무료~!!!

 

 - 사업변경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② 출산장려 (분만) 의료 서비스

 

    - 대상 : 인천시민

 

    - 비용 : 전액지원 및 본인부담금 약 55% 지원 (건강보험, 의료급여카드 소지자)

 

    - 반드시 주민등록증 또는 등본, 산모수첩을 소지하셔야 해요~!

 

    - 분만은 24시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 분만실 연락처 : 032) 451 - 4077

 

구분

입원기간

본인부담금

자연분만 

2박 3일 (1인실)

전액지원

수술분만 (재왕절개)

7박 8일 (1인실)

전액지원

분만시 추가 지원

- 본원 분만시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53종

(정부지원 6종 + 탠덤매스 47종)

신생아 혈액형 검사

신생아 심장 초음파 검사

 

 

- 무료 혜택도 많고 무료가 아닌 검진도 비용이 병원에 비해 저렴하다고 해서

 

  저와 와이프도 다른분들처럼 의사선생님들의 실력이 살짝(?) 떨어지거나~

 

  간호사들이 살짝(?) 불친절한 것이 아닐까~? 하는 다양하고 스펙타클한 의심들을 할 수 있죠~?

 

  하지만, 가족보건의의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들은 그 어렵다는 쌍둥이 자연분만을 성공시킬만큼 실력자이고

 

  가족보건의원에서 분만을 하거나 검진을 받은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간호사의 친절도도 높아서 만족도 역시~ 최고라고 하는데, 경험하신 몇몇 분들은 안좋다고 ~

 

  이런 것들을 모두 들어보면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아요.

 

  실력은 좋지만 약간의 불친절함이 있을 수도 있고, 각각의 사람들마다 스타일이 있고,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누구는 좋게 느꼈지만, 누구는 좋지 않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예요.

 

  저와 와이프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의 실력은 거의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말투와 친절도가 중요한데~ 항상 부디 ~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기도를 하는 편이예요~^^

 

 

   영양클리닉

 

  

   

  

 

    - 해주는 입장에서는 항상 먹는 것, 먹이는 것이 힘들죠~

 

      - 제가 와이프와 배속 아기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어서 이 부분에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 영양클리닉은 태아때부터 건강을 위한 임신, 출산, 수유부의 영양 관리는 기본이고,

 

      제가 많이 걱정하고 있는 우리 로하의 이유식,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식품 알러지 보유자의 식사에 대한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네요~^^

 

    - 누구든지 성인이면 걸릴 수 있는 병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등 성인질환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어요.

 

      더욱이 성인질환은 먹는 음식, 영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무료 교육이나 적은 교육비를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다니, 잘 이용해야 겠어요~^^  

 

 


 

 

 - 제가 인천 사람이다보니, 인천지역의 가족보건의원에 대한 내용들로 채웠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각각의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항상 가시기 전에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저희 와이프도 질초음파가 불편하다고 복부 초음파를 하길 원해서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에 알아보기 위해서

 

   전화로 문의 해봤어요.

 

   가족보건의원에서는 8 ~ 12주까지 임신 초기 초음파는 질초음파로 진행을 하고,

 

   이후 16주 이후부터는 복부 초음파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화 응대는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어쩔수 없이 이번 8주차인 저희 와이프는 이번부터 복부 초음파을 한다고 하는 병원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고요~^^

 

   보건소, 가족보건의원, 산부인과 병원~

 

   이렇게 3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임신부와 아이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

  

   비용 부담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하셔서 조심히 잘~ 다니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저희 로하의 6주차 때의 이야기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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