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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26

[MLB 야구] 류현진 7이닝 무실점 7K 노디시전 ERA 3.83 (하이라이트 & 삼진퍼레이드 ) 2017.07.31 LA 다저스 스타디움 (홈구장)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4승에 도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는 7이닝 무실점 7K (탈삼진) 5피안타 1볼넷 총 85구의 적은 투구수를 기록했지만, 역시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관계로 평균자책점(ERA)을 4.17에서 3.83으로 낮추는데에 만족해야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6월 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이후 처음으로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7회까지 득점지원 0으로 0-0인 7회말 LA다저스 공격때, 그랜달 선수와 교체되면서 게임을 마쳤다. 그래도 류현진 선수가 무실점 경기를 한 것에 크게 만족할 수 있는 경기였다. 이유는 류현진 선수가 무실점 경기를 한 경기는 약 3년 전인 2014년 8월 8일 LA 에인절.. 2017. 7. 31.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 (포르투갈 vs 멕시코) 결과 & 하이라이트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16일차. 16일간의 대장정의 마무리가 있는 마지막 날~!! 대망의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진행한 대회의 3위와 4위를 결정하는 경기. 칠레와 120분의 연장혈투 끝에 PK 패배를 거둔 포르투갈과 독일에게 4:1로 대패한 멕시코의 마지막 한판~! 카잔에서 열린 A조 예선 2경기에서 만났던 두 팀이 모스크바에서 3위를 두고 대회 마지막 결전. 조별 예선 경기에서도 90분간 치열한 혈투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것 처럼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부를 내기에 90분은 모자랐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포르투갈. 포르투갈이 2:1로 역전승을 하며 최종 3위. # 경기 결과 후반 8분에 에르난데스가 골문쪽으로 투입한 공을 수비수 루이스 네투의 무릎에 맞고 자책골 90분의 경기시간은 끝났고, 후반 추.. 2017. 7. 3.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토너먼트 2경기 (독일 vs 멕시코) 결과 & 하이라이트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13일차 4강전 (준결승전) 2경기 B조 1위 팀인 독일과 A조 2위 팀인 멕시코의 준결승전. 우승으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인 토너먼트. 출전부터 1.5군으로 우승까지는 힘들 것이라 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1.5군의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독일과 굴직굴직한 세계대회에서 조별리그에서 떨어지지 않고 통과하는 조별리그의 강자지만, 토너먼트에만 오르면 조별리그에서 보였던 강자의 이미지가 없어지는 멕시코의 경기. 독일이 토너먼트만 올라가면 쉽게 지지 않는 토너먼트의 강자의 모습을 항상 보여왔기 때문에 그 기록들이 깨질지 두 팀의 결과가 더욱더 기대되었다. 독일의 초반 선제골로 인해 생각보다 너무 심심하게 결정이 나버린 게임. 독일의 강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게임. 역시,.. 2017. 6. 30.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토너먼트 1경기 (포르투갈 vs 칠레) 결과 & 하이라이트 2017 컨페드레이션스컵 12일차 4강전 (준결승전) 1경기 A조 1위팀인 포르투갈과 B조 2위팀인 칠레의 준결승전. 우승으로 가기 위한 첫 관문인 토너먼트. 컨페더레이션스컵 첫 출전국 두 팀의 맞대결로도 화제가 되었다. 조별리그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포르투갈의 창과 조별리그에서 2골밖에 주지 않았던 칠레의 방패의 대결로도 기대가 되었던 게임. 전 후반 90분 + 연장 전 후반 30분 총 120분의 혈전으로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결국 대회 첫 승부차기에 돌입! 승부차기에서 빛난 선수는 칠레의 골키퍼 브라보~! 3연속 선방으로 PK 3:0으로 칠레의 승리~!! # 경기 결과 120분간의 가장 길었던 공방전. 거기에 골까지 없어서 더욱 답답하게 느껴짐. # 경기 하이라이트 전체적인 하이라이트를.. 201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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